가수 권은비가 먹튀검증 역주행 소감을 전했다.

권은비는 2일 오후 안전놀이터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 권은비는 “제가 10개월 만에 첫 솔로 싱글 먹튀수호대 돌아왔는데 오랜만에 앨범을 내는 거라 떨리고 얼른 팬분들과 앨범에 대해 이야기하고 무대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권은비의 이번 새 싱글 '더 플래시'는 뜨거운 여름날의 열기를 잠재워줄 그만의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사운드와 청량한 매력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서머 시즌 앨범이다.

최근 '워터밤(WATERBOMB)' 페스티벌 무대를 비롯해 지난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 역주행으로 새로운 ‘서머퀸’으로 떠오른 권은비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주변에서 많이 나온다고 응원도 해주시고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답했다.

‘언더워터’ 역주행에 대해서는 “‘언더워터’가 작년 가을 쯤에 나왔는데 다시 이번 여름에 많은 사랑을 받아서 신기하고 감사드리기도 했다. 여름에 나왔으면 조금 더 청량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아쉬움이 조금 들더라”고 전했다.